직접 만들며 체험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조금 부담이 되어서 그냥 즐기고만 싶은 마음에 디저트 오마카세를 신청하였습니다.
젠틀하신 사장님과 직원분의 설명을 듣고 에스프레소와 여러가지 디저트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선택도 귀찮은 저에게 뭘 먹을지 물어보지않고 쉐프의 자신있는 음식을 내주는 오마카세는 너무 편한 시스템이었어요
처음으로 나오는 레몬샤베트는 레시피 훔쳐서 집에서 갈아서 만들어 먹고싶을정도로 인상 깊은 맛이에요 지금 맨날 먹고싶어서 침흘리고 있습니다.
데이트, 기념일, 생일,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