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저는 캔들을 태우면서 불멍을 때리는데요,
이번에 가지고 있던 캔들을 다 쓰게 되서 모람 클래스 뒤지다가
저번에 드림캐쳐를 만들었던 작가님께서 캔들도 하시길래
바로 클래스 신청해서 만들어 보게 됐습니다.
(작가님이 굉장히 재밌으시고 클래스 시간 동안 편안하게 해주시거든용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컨테이너 캔들을 더 선호해서 작가님께 여쭤보니
치즈 대신에 티라이트 캔들 4개로 변경해서도 만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용!ㅎㅎㅎ
그래서 저는 딸기랑 티라이트 4개를 체험했습니다.
저번에 드림캐쳐를 만들 때와 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로지 저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되게 좋았습니다 :)
향 같은 경우도 명품 향수향도 있고 대중적인 향도 있고 편안한 자연의 향?
되게 다양한 종류의 향이 준비되어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향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클래스가 될 것 같았어용ㅎㅎ
(저는 조말론 향과 은은한 감귤 향으로 만들었답니다)
이번에 만든 캔들 다 태우게 되면 또 몽드리 클래스 신청하러 오겠습니다^^
즐거운 클래스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